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일 고속정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대한민국 해군은 수십척의 [[KDX]], [[FFX]] 등 구축함과 호위함을 보유 및 지속적으로 건조 중이며 [[CVX|항공모함]]을 건조 추진 중인 현재도 여전히 미사일 고속정 또한 계속 건조하고 있는데, 이유는 역시 북한. 시도때도없이 해상도발을 가해온데다 사상자까지 냈으니, 결국 소형함 대치에서 우세를 얻기 위해 배수량 500톤이 넘는 대형 고속'''함'''을 개발한 실정이다. 한국 해군은 70년대에 [[엑조세]] 미사일 2발을 탑재한 고속정을 운용했었고[* 해군의 비공식적인 호칭은 왕기러기였다. 고속정은 기러기.] 90년대까지는 스탠다드 미사일 또는 하푼을 장착한 [[백구급]]을 운용하였다. 백구급 퇴역 이후인 2000년대부터는 미사일 고속정을 보유하지 않다가 [[윤영하급]]의 도입으로 미사일 고속함을 다시 보유하게 되었다. 아울러 미사일 고속정은 아니지만 일반 고속정인 [[참수리급]]을 50여척 보유하고 있다. 참수리급은 대함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지 않고 함포만을 장비한다. 이후 배치된 [[검독수리급 고속정]]은 유도 기능이 있는 [[비룡 유도로켓|비룡 130mm 유도로켓]]을 12발 탑재한다. 보통은 유도 기능이 있으면 로켓이 아니라 미사일로 분류하는 편이지만, 제작사부터가 명칭에서부터 유도로켓으로 구분하고 있다. 물론 여기서 유도로켓이라는 명칭은 유도 기능이 없는 무유도로켓([[K-136 다연장로켓]]의 130mm 로켓)을 개량해 유도 기능을 가진 미사일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명명된 것이고, 애초에 미사일이란 단어 자체가 근본적으로 유도로켓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므로 분류상으로는 미사일로 분류 가능하다. 다만 탄두중량 8kg에 사거리 20km 정도밖에 안되는지라 제대로 된 대함미사일과는 비교도 할 수 없고, 북한의 고속정 또는 [[공기부양정]] 집중 투입에 대한 대책으로 특화된 무장이기에 다용도성이 떨어진다.[* 사실 대한민국 해군의 고속함 및 고속정 전력은 북한을 제외한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 상대로는 유효한 전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 검독수리급 고속정 자체가 연안 초계 및 북한의 고속정과 어뢰정, 공기부양정 격침을 목표로 건조한 함정이므로, 해군 입장에서는 본래 용도로 제대로 사용중인 것. 그 이상은 각종 장거리 미사일과 전자장비를 갖춘 구축함과 호위함, 혹은 공군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애초 북한 아니었으면 고속함과 고속정은 건조하지도 않았을 테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